지난 3월 사이버거래소 입점하는 방법에 관해 문의를 드렸는데 그때 당시 5월쯤에 연락을 다시 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5월에 전화들 드렸더니 벌써 일이 진행되고 있더군요.. 때마침 마지막 교육이 강원도 춘천에서 그날 당일에 있던터라 일하다 말고 충주에서 춘천까지 가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추천받은 분들만 입점이 가능하다고 하여서, 얼마나 걱정을 했던지 그때 사이버 거래소 이주호 대리님이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가르쳐 주셔서 지금현재는 현장실사까지 마쳤습니다. 농산물의 생산만 신경쓰다가 판로가 시원찮아서 가격을 시장흐름에 맡겨야만 했던 어리석은 농민에게는 열정만으로 모든것이 되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길을 안내해주고 또 이끌어 주시느 분이 계신다면 농민들 하나하나가 잘사는 세상이 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