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작구에 위치하고 있는 본동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한강대교, 한강철교를 지나다보면 저희 복지관이 보인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서울경기지역본부 임직원분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벌써 서울경기지역본부와는 노량진에 위치하고 있을 때부터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매년 해가 시작될 때 서울경기지역본부의 유홍렬대리님과 올해 어떤 활동을 할지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바쁘신데도 함께 해주시는 부분에 감사드린다는 말씀과 함께 서울경기지역본부의 따뜻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1. 정기적으로 매월 한번씩 찾아와 지역 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포장하고, 전달해 드리고,

또한 무료급식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밥상이 전해질 수 있도록 임직원분들이 함께 정성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2. 절기나 복지관에 함께 해주셔야 하는 필요한 일들에 대해 함께 동행해 주십니다.

어떤 부분이냐구요?

명절에 따뜻한 선물과 임직원 분들의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마음은 물론, 우리 고유 명절 풍성함과 나눔을 실천하는 정, 그리고 가족의 정을 나눠주십니다. 또한 임직원분들이 모은 성금으로 따끈하고 맛있는 떡을 만들어오셔서, 지역 내 식사지원을 필요로 하신 무의탁 독거어르신들에게 간식을 전해주시기도 하셨답니다.

어떤 때는 임직원분들의 재능봉사로 영정사진 촬영과 함께 식사도 대접해주셔서 어르신들 얼굴에 미소를 만들어 주시기도 하셨답니다. 물론 액자에 넣은 사진을 받으신 어르신들은 "너무, 감사해요"라는 말을 전해달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남들이 꺼릴 수 있는 독거 어르신댁 주거환경을 하시면서도 먼저 솔선수범하여 어르신이 생활하시는데 청결한 위생환경을 만들어주셨습니다.

매년 해마다 필요한 부분이 달라지는 것이 복지관입니다. 지역 내 취약계층 분들의 욕구에 맞춰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실천하다보면, 많은 자원이 필요합니다.

이때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서울경기지역본부에서는 기관과 연계 · 협력하여 함께 해나갈 수 있는 따뜻한 활동과 이야기를 통해 동행해주셨습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서 감사하다는 인사 다시한번 전하고자 합니다.

또한 서울경기지역본부의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서울경기지역본부 임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은 물론, 이런 활동과 동행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많은 힘이 되어지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인연의 기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