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06일(금) 부터 08일(일)까지 개최된 일본 동경 북쪽의 배드타운인 코시가야의 이온 마트에서 약3년만에 열린 [한국훼어] 마지막날인 일요일은 비가 오는데 쇼핑몰이라 더 많은 손님이 몰려 예상보다 더 큰 매출을 올리게 되어 너무 기쁘다. 이온 마트 본부의 주류 담당자로 부터 오늘 전화가 와서 초가막걸리의 정식 입점을 검토하자고 하니 꿈만 같다..하루 평균 200병이상이 팔렸으니 그럴만도 하다..(보통은 30병 팔리면 많은 편이기에). 일본 최대의 마트 체인인 이온그룹에서 막걸리를 다시 취급하면은 그 파급 효과는 엄청나기에..기대가 크다..

이번 [이온 그룹 한국훼어]를 추진하여 주시고 토요일과 일요일의 쉬는 날에도 행사장에 나와 도와 주신 배용호 동경 지사장님 감사 드립니다..그리고 실무 담당하신 정영남 차장님 고생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