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경남 진주 설정식품(주) 방형구입니다.

지난 금요일 경남 지역본부에서 실시한 전화응대 CS교육을 다녀왔습니다.

저도 회사에서 10년 이상 AT업무를 보았지만, 이런 교육에 대한 공문과 초대 전화는 처음 받아 보는 거라 뭐지 하는 생각과 지루한 교육 참석 부탁이구나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막상 교육에 참석하여 김례진 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며 2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푹 빠져서 졸리기는커녕 눈이 말똥말똥해지더라고요. 이 분야에서 상당한 내공을 가지고 계신 강사님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며칠이 지났지만 강의의 여운이 남네요. 더 공부해서 생활에 적용해 보고 싶네요.

그래서 직원들이 전화해서 꼭 참석 부탁한다고 신신당부를 하셨군요.

직원교육을 통해 우리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주신(아이디어를 내신) 경남지역본부 이재황과장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

자기분야의 배움을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10년을 노력하고 있는 후배(영농조합법인운영)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형, 난 느리지만 방향은 맞는 것 같아. 꼭 지속가능한 100년 기업을 만들고 싶어” 라고요. 농업분야에서 탄탄한 기초를 다지고 기업가 정신을 무장한 젊은 친구들이 많을 것입니다. aT가 이런 100년 기업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이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