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 자신을 소개하기에는 너무나도 미천하여 단지 조그만 중소기업 직원으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실무자로만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누군가에게 진심으로 도움을 받고 그 고마움을 표현하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도움을 주신 분들 역시 그에 대한 댓가를 바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중국 청도 지사화 업체로 열심히 일을 하였고 이번에 년간 500만불 수출계약이 성사되기 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분들이 계셔서 이번 기회에 꼭 칭찬의 글을 드리고자 합니다.

성광돈 법인장님, 박춘경, 조인경 과장님 이하 청도 애특 물류 관계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출기업으로서 이제 막 씨앗을 뿌린 상황이기 때문에 기쁨의 샴페인을 터뜨리기 보다는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박수를 드립니다.

저는 한 가지 신조가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또한 각각의 얼굴만큼 다양한 각양각색의 마음으로 인하여 순간에도 서로에 대한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바람 같은 마음이 한 곳에 머물 수 있게 한다는 건 정말로 어려운 것이기에 청도애특 관계자분들의 도움으로 중요한 바이어의 마음을 얻었으며, 그 또한 수많은 업체들 중에 저를 만나서 기쁘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서로에게 진심으로 다가갔기 때문에 이제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1년,2년 그 이후의 결과를 생각하며 다시 출발선에 섰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발전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물류사업으로 인하여 항상 바쁘신 박춘경과장님 그리고 항상 밝은 미소의 조인경과장님, 뒤에서 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시는 성광돈 법인장님 그리고 많은 관계자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운이 따르길 기도 드립니다.

어느 책에서 읽은 내용입니다.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행복은 우리가 사랑받고 있음을 확신하는 것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