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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도의 찜통더위에 받은 고마운 안부전화 한통화
  • 작성일Wed Aug 14 10:49:57 KST 2013
  • 조회수3445

저는 울산중앙수산시장(주)의 대표이사 최해득입니다.

이미 아열대성기후로 되어가고 있다는 발표가 있더니 특히 이곳은 하루도 멈출수 없이 연일 뿜어대는 산업공단의 열기로 요즈음 더위가 38도를 훌쩍넘어 82년 만의 최고기록인 40도를 기록하고 있답니다.

지난 8월8일 40도의 찜통더위에 시달리던 날 오후에 귀 공사의 이승렬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어요.

"사장님,더위에 어떻게 지내시냐고 건강에는 이상이 없느냐? 조심하시라"는 당부의 안부전화를 주시었답니다.

제가 회사의 책임자이어서 귀 공사의 교육원과는 오랜 인연이 있고 특히 이승렬님과는 수년 전부터 카톡을 통하여 좋은글이나 사진등을 주고 받는 등 항상 교분이 있는 분으로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칠십이 훌쩍 넘은 제가 이날(8월8일)의 안부전화 한 통화가 계속되는 더위에 잊혀지지가 않아서 감사하다는 뜻을 담아 졸필의 글을 올립니다.

늦었습니다만 지난 4월에 귀 교육원의 도매시장 임원 파워업 1기 교육시에도 고령자인 피교육생에게 보내주신 관심과 배려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귀 공사의 무궁한 발전과 이승렬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첨부파일
작성자

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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