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홍렬 대리님 감사 합니다.

거리마다 울긋불긋 아름다운 색을 만들어 가는 나뭇잎들이 보는 이의 마음을 정화 시키는 이 가을에, 서울 경기 지사 관리 비축팀 김 권형 팀장님과 황규종 차장님,유 홍렬 대리님, 김영수 사원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바쁜 업무의 일상중에도 불구하고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시는 모습들을 보며 감동을 받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몇자 적어 봅니다.

지난 추석에 보내주신 김치통은 요긴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디딤돌 주간보호센터가 개원한지가 얼마 되지 않아 부족함이 많은데 이런 관심이 가뭄에 단비같이 느껴집니다.

10월에는 전자렌지와 휴지 선물세트를 가지고 방문하셨습니다. 유 홍렬 대리님이 전화 포인트를 알뜰하게 관리해서 포인트로 받은 것이라고 하시면서 김권형 팀장님과 황규종 차장님, 유홍렬 대리님, 김영수 사원이 함께 오셔서 센터 이용자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가셨습니다.

1점, 1점 포인트를 모으고 관리를 한다는 것이 보통의 정성으로는 안된다는 것을 알기에 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1점, 1점 모으면서 관리 하는 그 마음을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 해 집니다 정성들여 받은 것을 저희센터에 기증을 한것도 고맙고, 선뜻 기증하고 가시면서 작은 것이라 부끄럽다고 하셨습니다.

그 어떤 선물보다도 의미있는 선물이라 오랫동안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