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 이국희 감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유난히 많은 비와 폭염으로

농민의 한숨 소리가 깊었던 한 여름도

황금 들녘에 넘실거리는 벼 이삭과

푸른 하늘 높이 떼 지어 군무를 추며 풍년을 기원하는 잠자리 떼에 자리를 내어주고

밤하늘 두둥실 떠오른 볼살이 통통한 달님을 보니

한가위 추석 명절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려줍니다.

저희 양지의집에 정말 귀한 분이 방문해주셨습니다.

엄마의 포근한 미소를 그대로 간직한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 이국희 감사님.

양지의집 가족 한명 한명의 손을 잡아 사랑을 나눠주시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사회복지사의 어려운 점에 대해 격려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어머니이며, 교육자이고 공기업 최초의 여성 감사님이신 이국희 감사님.

양지의집 가족들에게 행복한 추석을 선물해 주신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와 이국희 감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온화한 미소처럼 소외된 이웃의 어머니가 되어주시길 바라며

귀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와 이국희 감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건강하고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한가위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언제나 행복이 넘치는 웃음햇살 가득한 양지의집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양지의집 가족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