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1개월만에 53만불 우리 경기인삼 천경삼 수출을 이루었내요. 이제야 출발선상에서 출발 할 수 있게된 것 같습니다. 중간에 몇 번이고 돌이켜 보며 기존사업에나 충실할까도 하는 참 많은 내부 고민도 있었지만 작은 성과를 이루었내요. 우리는 우리 경기도 농산물인 화훼 즉 플라워 경기와 경기인삼 즉 천경삼을 수출하는 기업이랍니다. 40여년 국제통관,운송을 전문으로만 하다가 어찌 인연이 되어 우리 경기도 농산물, 화훼와 인삼 수출시장에 들어오게 되었답니다. 결코 순탄치만은 않지만 내일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제 베트남 바이어들을 공항에 모셔드리고 오는 우리 해당 팀장께서 연락이 왔답니다. 53만불 수출이 이루어졌다구요. 2년 1개월간의 수많은 분들의 지원과 협력으로 이루어진 작은 불씨랍니다. 우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서울경기지사를 비롯해 우리 본부 수출분야에 근무하시는 모든 가족들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함을 올리고져 주일 오후 글 올립니다. 2010년 6월, 처음으로 본사 오형환 팀장님, 이성복 차장님, 염대규 팀장님, 구자성 팀장님, 이승훈 차장님과 서울경기지사 우수동 우상대 팀장님, 우수동 차장님, 강인구 과장님, 김혜진 대리님, 권태화 차장님을 알게되었고 그 때 부터 일본에는 우리 화훼를, 베트남 시장에는 경기도와 도내 4대 인삼농협이 연합하여 '세계시장을 목표로 출시한 프리미엄 인삼. 천경삼'을 수출하고자 호치민에 대형 홍보 및 상설판매관을 설립하였답니다. 우리 우상대 팀장님, 정연수 차장님, 강인구 과장님은 직접 참석하시거나 첫 도전하는 대한민국 농산물 수출에 수 많은 조언과 홍보까지 솔선해 주시기도 하셨답니다. 이번주 바이어 한국 방문시에도 우리 강인구 과장님께서는 2년여 동안 믿어주시고 동역해 주심에도 또 바이어 초청 행사로 직접 도청으로 불러주셔서 다시 한번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과 지원에 대해 직접 주장해주셨답니다. 홍주식 처장님, 박종서 이사님, 이성복 실장님의 신뢰와 조언이 정말이지 너무나 귀한 전략이 되었답니다. 감사하고 감사하지요. 모든 분들께 은혜만 입고 여기까지 왔내요. 그러나 이제 조그마한 열매를 계기로 반드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 우리 농산물을 해외로 수출하는 선봉으로 우리 경기도 인삼, 화훼 농가 어른들의 아픔을 함께 하는 것이라 확신합니다. 삼왕을 섬기는 저로서 우리 삼왕은 40여년간 신뢰로 쌓아온 세계 네트웍을 통해 우리 농산물 수출에 혼신을 다 할 것을 여러 협력자, 동역자분들께 감히 약속올립니다. 참 멋진 주일, 우리 서울경기지사와 aT 모든 가족들께 주님의 크신 사랑하심과 축복하심이 함께 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