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사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대전 서구 관저동에 있는 성애 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홀로 어렵게 사는 노인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일반적으로 화이트데이는 남성이 여성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사탕을 선물하는 소비지향적인 날이지만, 대전충남지사는 머리가 하얀 어른들을 위한 날로 정하여, 노인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준비하고, 점심시간 식사 도우미 및 배식 등으로 노인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의 날로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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