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국 화훼사업본부장은 지난 10월 1일과 2일 폭우와 함께 제주전역을 강타한 태풍나리의 피해를 입은 화훼 농가를 찾아 위로하고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화훼공판장은 지난 9월 중순 제주지사를 통하여 화훼농가 피해상황을 파악 가장 피해가 심한 제주시의 신촌 화훼단지와 서귀포시의 월평, 강정, 남원작목반을 찾아 하루빨리 복구되어 정상적인 영농이 되기를 공판장 모든 직원이 바라고 있음을 전하였다. 한편 김희국 본부장이 현장을 방문하기 전인 지난 9월 20일과 21일에 제주지사직원들이 신촌 화훼단지 피해복구 작업에 참여하여 일손을 거들어 주었다고 전하며 이번 본부장의 제주지역 방문에 화훼단지 피해농가는 특별한 관심과 성의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하며 생각지도 않은 방문으로 큰 힘이 되었으며, 재난을 재기의 기회로 삼겠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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