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0. 26(금) 오늘은 포천 포도공선회에 농촌 봉사활동을 나왔습니다.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업은 퇴비를 나르고 퇴비를 밭에다 뿌리는 작업이었습니다. 퇴비 (1포20Kg)를2,500평에 나르고, 뿌리고 하는 작업이 단순하지만 힘이 많이 드는 작업입니다. 등줄기에서 땀이 줄줄흐르지만, 서울경기지사 사회공헌활동 대표프로그램으로 진행 하고 있는 포천 포도공선회 농가는 포도적화작업, 상품포장작업, 수출지원, 포도밭 퇴비주기까지 1년을 돌보는 봉사활동입니다. 금년에 괌, 태국에 수출도 하였다네요. 작은 힘 이지만 우리도 포도수출에 일조하였다는 생각에 오늘의 피로도 말끔히 가시네요. 수출역군이 따로 있나요? 힘을 합치면 수출역군이죠!
관리비축팀 유홍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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