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충북 음성 대야리 마을과 2005.4.29(금) "농촌사랑 1사 1촌 자매결연"을 체결하였습니다. 쌀 관세화, FTA 등 외국 농산물 수입확대로 우리농업은 과거 어느때보다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농업관련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완수를 위해 범사회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동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대야리마을은 서울에서 1시간 이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공장 등 혐오 시설이 없고 자연환경이 깨끗한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친환경농산물(무농약 우렁이쌀, 시설채소)을 생산하는 마을입니다. 앞으로 공사는 대야리마을과 자매결연 체결 후 마을생산 친환경 농산물구매, 농촌일손돕기, 마을주민 초청 aT시설 및 농업관련 전시회 견학 및 농산물 판매활동 지원 등 대야리마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