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개요]

디지털패션소스(Digital Fashion Source; DFS)는 디지털 생태계 시대, 한국 패션산업의 밸류체인을 진화시키기 위한 B2B 컨벤션입니다. 최근 국내 패션시장은 무신사, 지그재그, W컨셉, 에이블리, 브랜디 등 패션 전문 플랫폼을 중심으로 채널 권력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네이버, 쿠팡, 카카오 등 메이저들까지 패션 이커머스에 적극 투자함에 따라 새로운 스타 브랜드들이 두각을 나타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DFS는 이처럼 디지털 생태계에서 성장하는 패션 기업의 소싱(Sourcing)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이커머스 마켓은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전세계 70억 소비자를 만날 수 있는 ‘보더리스(Borderless) 마켓’이기 때문에 이 시장을 제대로 공략하기 위해서는 탄탄한 SCM이 뒷받침돼야 하며,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소싱 기업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UX 관점의 소싱 전시회가 절실하다고 판단해 DFS를 기획하게 됐습니다.

[전시 품목]

DFS는 Sourcing과 Degital Tech 두 섹션으로 구성했습니다.

◇ Sourcing 섹션은 OEM/ODM/OBM, 텍스타일&부자재 등 새롭게 성장하는 패션기업의 소싱경쟁력을 높이는데 필요한 기업들로 구성했습니다. 

◇ Degital Tech 섹션은 시장 수요를 반영해 적기(Just In Time)에 공급할 수 있는 On-Demand SCM을 목적으로 △데이터 분석 △AI상품기획 △AR/VR/METAVERSE △디지털 프린팅 △PLM △제품 촬영 △물류 자동화 △풀필먼트 △개인화 및 퍼포먼스 마케팅 △라이브 커머스 △Fin Tech △챗봇 등 밸류체인을 리셋할 수 있는 디지털 테크 기업을 참여시켰습니다.